도르미 ─ 돌고 도는 아름다움
스튜디오도르미 ─ 슬기로운 아름다움을 짓다
아름다움은,
평가에서 비롯되지 않고
표현에서 피어오른다고 믿습니다.
전통과 현대,
아날로그와 디지털,
이상과 현실이 만나는 자리에서
새로운 조화를 짓습니다.
반복되는 일상 속에도
변주와 균형이 있고,
그 안에서 피어나는
작고 단단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.
겉의 화려함보다
속의 온기를,
속도의 경쟁보다
깊이의 여유를 택하는 일.
흘러가는 시간 속에서
조용히 단단해지는 미(美).
그것이 디자인 스튜디오,
스튜디오도르미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.